파트너와 딸의 유골이 담긴 여성의 핸드백이 도난당했습니다.

냉담한 도둑이 한 여성의 핸드백을 훔쳤습니다. 그 안에는 고인이 된 파트너와 딸의 유골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70대 피해자는 노스요크셔주 미들즈브러의 캡틴 쿡스 스퀘어에서 쇼핑을 하던 중 트롤리에 가방을 두고 나갔습니다.

그녀는 마리 퀴리(Marie Curie), 파운드랜드(Poundland) 및 YMCA 자선 상점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도난이 발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가방이 토요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에 트롤리에서 압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여자는 두 개의 작은 항아리(검은색 하나와 은색 하나)를 '전형적인' 검은색 핸드백에 보관했습니다.

두 항아리 모두 앞면에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내 마음 속에 너를 붙잡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가방 안에는 현금 80파운드와 신분증, 주소록, 폴더형 휴대폰도 들어 있었다.

PC Shaun Murra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대체 불가능하고 엄청난 감상적 가치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관련 여성에게 항아리를 돌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범죄를 목격했거나 가방을 발견한 사람이 있으면 연락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클리블랜드 경찰은 소셜 미디어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고 몇몇 사람들은 상황이 얼마나 '끔찍한지'에 대해 논평했습니다.

애니 맥기르(Annie McGirr)는 '이건 가슴 아픈 일입니다, 불쌍한 아가씨 – 재가 온전하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썼고, 로즈 앤 레이(Rose Ann Ray)는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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